시흥 카페 추천 대야동 베이커리 한옥카페 청화공간

시흥 카페 추천 대야동 베이커리 한옥카페 청화공간

 

안녕하세요?

지나온 삶을 추억하고 싶은 소시민 삶과숙입니다. 

 

청화공간 입구

대야동에서 봉사활동 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근처에 멋진 카페가 있다고 일행이 추천해서 함께 다녀온 아름다운 한옥카페 청화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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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화공간 위치

 

• 주소: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25 
• 전화: 0507-1371-8832
• 주차: 카페 앞 주차장
• 영업시간: 10:00 ~ 22:00 (연중무휴)

 

청화공간 주차장

시흥 대야동 베이커리 한옥카페 청화공간은 소래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과 옆에 아주 넓게 조성돼 있어 편히 주차할 수 있다. 

 

청화공간 입구로 올라가는 계단

차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니 담으로 둘러쳐진 카페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청화공간 정원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푸르른 잔디와 멋진 소나무, 커다란 한옥과 연못까지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청화공간 본채

청화공간 본채 앞 연못에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청화공간 외부 좌석

마당에 있는 좌석은 마치 한옥의 사랑채 같은 느낌이었다. 이날은 모두 만석이라 이 공간을 이용하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꼭 차를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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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화공간 내부

청화공간 내부 1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벽난로가 보였다. 한옥카페와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았지만, 겨울이라 나름 따뜻한 느낌과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 

 

청화공간 내부 2

청화공간 내부 3

마당에서 봤을 때도 청화공간 본채가 무척 넓어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곳곳에 방을 나누어 그 안에 좌석들이 빼곡히 있었고, 평일임에도 그 많은 좌석이 거의 다 차 있었다. 

 

청화공간 베이커리 코너

한쪽에 베이커리 코너가 마련돼 있는데, 약 20여 가지 종류의 빵들이 진열돼 있었다. 카페 규모에 비해 베이커리 코너는 좀 협소했고, 쟁반을 들고 빵을 고르러 왔다 갔다 하다가 다른 사람들과 부딪칠 수도 있어 보였다. 

 

청화공간 주문하는 곳

청화공간 케이크와 병음료 코너

주문하는 곳은 가장 안쪽에 있으며, 그 옆 구석에 조각케이크와 병음료를 넣어둔 냉장고가 있었다. 조각케이크도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청화공간 셀프코너

입구 옆쪽으로 셀프코너가 있어 빵을 데우거나, 포장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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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화공간 메뉴와 음식

청화공간 메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푸른소금슈페너와 쑥현미크림라테로 가격은 6,400원.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모든 메뉴 가격은 적당한 듯하다. 하지만 에스프레소가 5,200원으로 다소 비싼 느낌이다. 

 

청화공간 주문한 빵

3가지 빵을 가지고 왔는데, 딸기크로와상 말고는 이름을 모르겠다. 검은색 빵은 겹겹이 뜯어먹는 재미가 있었고, 맨 앞에 있는 빵은 빵이 약간 거칠고 담백했는데 속에 든 무화과잼과 함께 먹으니 괜찮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빵은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청화공간 에스프레소

일행들이 모두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나만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 에스프레소는 산미가 적고 고소함이 진해 좋았고, 아메리카노도 모두 맛이 괜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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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화공간 후기

청화공간 본채 2

시흥 소래산 근처 대야동 한옥카페 청화공간은 주차하기 편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과 넓은 정원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분위기는 정말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멋진 곳이다.

빵 모두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평범했다. 하지만 커피맛은 괜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옥카페 청화공간은 크고 넓은 한옥과, 푸른 잔디와 조경, 연못 등의 조화로움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만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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