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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원도 평창 맛집 진부 ic근처 부일식당 산채정식

by 삶과숙 202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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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맛집 진부 ic근처 부일식당 산채정식

안녕하세요?
지나온 삶을 추억하고 싶은 소시민 삶과숙입니다.

 

 

부일식당 간판
부일식당 간판

삼척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변을 지나던 중 강원도의 대표음식인 산채 나물을 먹고 싶어 50년 전통의 산채정식 맛집 부일식당을 찾아갔다. 진부 ic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는 수월했다. 

 

 


 

 

1. 위치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100-5
  • 전화: 033-335-7232
  • 주차: 주변에 대형주차장 완비
  • 영업시간: 08:00 ~ 22:00

 

부일식당 주차장 1부일식당 주차장 2
부일식당 주차장 3
부일식당 주차장

주황색 부일식당 간판을 보고 들어간 골목 안에 차들이 꽤 주차돼 있었고 자리가 없어 안내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니 어마어마하게 큰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꽤 지난 시간이었지만 그곳에도 차들이 꽤 주차돼 있었다.  

 

 

부일식당 외관 1
부일식당 외관 1
부일식당 외관 2
부일식당 외관 2

우리가 주차한 곳에서 바라본 부일식당의 모습은 그리 큰 식당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입구 쪽으로 돌아가니 식당의 규모가 꽤나 커 보였다. 


부일식당 내부 1
부일식당 내부 1

점심시간이 꽤 지난 시간이라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웨이팅 하고 있는 사람들의 줄이 꽤나 길었다. 

부일식당은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시스템이 아니라, 온 순서대로 기다리는 방식이다. 우리도 일단 줄을 섰다.

그런데 줄을 서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행 중 한 명이었고, 그래서 우리가 자리를 배정받기까지는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렸다. 

 

 

부일식당 내부 2
부일식당 내부 2

기다리는 동안 벽에 붙은 블루리본을 자세히 보니 부일식당은 2013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매년 블루리본을 받았고, 식신에서도 2017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1 스타 레스토랑 인증을 받았다. 

어떤 음식이 나올지 식사를 하기 전부터 기대가 됐다. 


 

부일식당 내부 3
부일식당 내부 3

부일식당 내부는 여러 개의 방이 미로처럼 있는데, 우리는 4인용 테이블이 6개 놓여있는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방으로 안내되었다.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나가면 그릇들이 꽤 많은 테이블 정리를 직원들이 재빠르게 해서 회전은 빠른 편이었다. 

 

 


 

 

2. 메뉴와 음식

부일식당 메뉴
부일식당 메뉴

부일식당의 메뉴는 산채백반 한 가지이다. 그래서 따로 주문은 받지 않고, 인원수에 맞춰 상을 차려준다. 

추가메뉴로 더덕구이, 황태구이, 불고기가 있는데 우리는 황태구이를 추가로 주문했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두부조림
부일식당 산채정식 두부조림

자리에 앉자마자 커다란 두부조림 한 접시를 가져다준다. 

두툼한 두부에 양념이 과하지 않아 두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용 대접
부일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용 대접

산채나물과 함께 밥을 비빌 수 있도록 고추장과 참기름을 듬뿍 넣은 커다란 대접도 나왔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밥과 숭늉
부일식당 산채정식 밥과 숭늉

갓 지은 듯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차조밥과 국이 아닌 따뜻한 숭늉이 나온 게 특이했다.

숭늉은 식전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었고, 산채정식을 맛있게 먹고 난 후에는 구수함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었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1
부일식당 산채정식 1

곤드레, 취, 고사리, 도라지 등 산채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각종 나물과 배추김치, 총각김치, 장아찌와 생선조림, 된장찌개까지 푸짐하게 한상이 차려졌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도토리묵
부일식당 산채정식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최소한의 양념으로 탱글탱글하고 쌉싸름한 맛이 잘 느껴졌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감자조림
부일식당 산채정식 감자조림

감자조림은 쫀득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단짠의 조합으로 평범한 반찬이 아닌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꽁치조림
부일식당 산채정식 꽁치조림

꽁치조림도 맛은 있었지만 이렇게 유명한 식당에서 통조림을 사용했다는 게 좀 실망스러웠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1
부일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1

차조밥과 함께 산채정식에 나온 모든 나물, 곤드레, 취, 고사리, 도라지, 말린가지, 호박, 표고버섯, 참나물 등을  넣고 고추장, 참기름과 함께 산채비빔밥을 만들었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2
부일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2

밥보다 나물이 더 많은 산채비빔밥이 완성됐다. 

나물을 많이 넣었는데도 각각의 나물이 간이 세지 않아 짜지 않고, 여러 가지 나물의 식감과 향과 맛을 느끼며 즐겁게 식사했다. 

 

 

부일식당 산채정식 된장찌개
부일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부일식당의 된장찌개는 일반 식당의 된장찌개와 달리 집된장의 진한 맛이 느껴졌다. 하지만 절대 짜지 않고 비빔밥과 함께 먹기에 아주 좋았다. 

 

 

부일식당 황태구이
부일식당 황태구이

황태구이는 황태가 질기지 않고 보들보들해 뜯어먹기 편했고, 양념도 너무 맵고 달지 않았으며, 짜지도 않아 밥반찬이 아닌 술안주나 그냥 황태구이만을 먹기에도 좋았다. 

 

 


 

 

3. 부일식당 후기

부일식당 산채정식 2
부일식당 산채정식 2

강원도 평창, 진부 산채정식 맛집 부일식당은 주차하기 편하고, 진부 ic 근처라 영동고속도를 달리다 중간에 식사하러 가기도 편하다. 

음식이 예쁘게 담겨 나오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맛은 보장된 곳이라 믿고 찾아가도 되는 곳이다. 항상 웨이팅이 길긴 하지만 산채정식 단일 메뉴만 있어 자리 회전도 생각보다 빠른 편이고, 직원들도 손이 빠르고 친절하다.

웨이팅은 번호표가 따로 없으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줄을 서야 한다.

 

강원도의 맛이 그리울 때, 산나물이 먹고 싶을 때 부일식당의 산채정식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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