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시흥 중화요리 모임하기 좋은 맛집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시흥 중화요리 모임하기 좋은 맛집

 

안녕하세요?

지나온 삶을 추억하고 싶은 소시민 삶과숙입니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외관 1

얼마 전 가족모임을 했던 중화요리 전문점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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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와 내부

• 주소: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8 아브뉴프랑센트럴 레드A동 2층
• 전화: 031-496-8900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 영업시간: 11:30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 공휴일 제외 / 매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무)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유방녕 소개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유방영 사진

유방녕 쉐프는 중화요리 4대 문파 중 가장 역사가 깊고 북경요리를 추구하는 아서원 출신의 대표 쉐프이자 명장이다. 외부에 붙여놓은 사진을 보니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유명인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거 같았다.

음식 맛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해하며 입장했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내부 1

인테리어는 분위기 만으로도 중화요리집에 왔다는 걸 알 수 있게 꾸며놓아, 중화요리 전문점에 왔다는 느낌이 확 느껴졌다. 중국식 도자기나 중국 술병들, 특히 천장에 매달린 붉은 등이 더욱 중국 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내부 2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내부 3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내부 4

내부는 칸막이로 좌석을 나누어 놓았지만 답답하거나 좁아보이지 않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했으며, 테이블과 의자도 고급스러웠고, 4인용 테이블도 크기가 커서 여러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놓아도 좁지 않을 거 같았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룸 1

룸도 따로 있어 직장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을 거 같다. 

옆 방을 살짝 열어보았는데, 예약돼 있는지 정갈하게 기본세팅이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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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와 음식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기본찬

자리에 앉으니 단무지와 짜사이, 고주기름간장이 기본으로 나왔다. 짜사이가 짜지도 않고, 오독오독 식감도 좋아서 음식과 정말 잘 어울렸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따뜻한 차

우리가 방문했던 날이 무더워서였는지, 처음에 찬물을 갖다주었는데, 따뜻한 물을 요청했더니, 차를 가져다주었다. 음식을 먹는 내내 따뜻한 차와 함께 했더니 느끼하지 않고, 입안을 항상 깔끔하게 해 주어서 좋았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메뉴판 1

메뉴판에 원산지 표기가 알아보기 쉽도록 정확하게 돼 있고, "신"의 뜻도 적혀있다. 

금이 위에 하나 아래에 두 개인 기쁠 흠은 중국어로 '신'이라고 읽으며, 글자 그대로 금이 많다는 의미의 '재물이 흥성하다'는 뜻으로 중국에서는 부의 상징으로 상호나 인명으로 많이 쓰이는 한자이다. 

''신을 방문한 고객들의 앞날에 재물이 흥하기를 전직원 모두 손 모아 기원드린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메뉴판 2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메뉴판 3

4가지 코스요리가 있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도 있다. 나중에 한 번 점심특선을 즐기러 가야겠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메뉴판 4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메뉴판 5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메뉴판 6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메뉴판 7

우리는 코스요리가 아닌 단품요리를 주문했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멘보샤

제일 먼저 나온 요리는 다진 새우를 곁들인 중국식 토스트인 멘보샤이다. 새우살이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럽고, 겉을 감싼 식빵은 바삭하게 튀겨져서 함께 나온 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양장피

양장피는 섞기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부드러운 양장피와 각종 야채 및 신선한 해산물과 볶음 애채들이 어우러진 양장피를 직원이 직접 섞어서 개인 접시에 나누어 주었다.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 양장피를 겨자소스에 적당히 버무려 매콤한 맛과 바다의 맛이 잘 어우러져 입안이 즐거웠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깐풍기

향긋한 건고추와 마늘소스로 만든 닭고기 튀김 요리인 깐풍기. 속살은 부드럽고 튀김옷은 바삭하며,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려 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다. 함께 곁들인 양상추가 아삭아삭했고, 매운 맛을 중화시켜 주었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팔보라조

마지막 요리는 팔보라조인데, 건홍고추, 버섯과 신선한 해산물로 볶아낸 요리이다. 해산물이 싱싱했으며, 익힘 정도가 좋아 부드럽게 씹히는 바다의 맛이 좋았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불맛이 살짝 나서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신자장면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명품짬뽕

배가 부르긴 했지만 자장면과 짬뽕은 포기할 수 없기에,  한 그릇씩 주문해서 두 개로 나누어 줄 것을 요청했다. 조금만 먹으려 했는데 양도 푸짐했다. 재료도 신선하고, 면도 탱글탱글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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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방녕의 신 이용 후기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 명함

 

배곧에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너무 좋다. 매장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었다. 룸도 있어서 여러 가지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이제 중화요리는 더 이상 여기저기 헤매지 않고 유방녕의 신 배곧직영점에 정착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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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에스라운지(S-LOUNGE) 레스토랑 & 카페: 배곧 런치 BBQ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