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여제갈비: 청담사거리 수제돼지갈비 청국장 고기 구워주는 맛집

청담여제갈비: 청담사거리 수제돼지갈비 청국장 고기 구워주는 맛집

 

안녕하세요?

지나온 삶을 추억하고 싶은 소시민 삶과숙입니다.

 

청담여제갈비 여제돼지갈비 1

청담동에 프리미엄 수제돼지갈비를 직접 구워주는 곳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친구들과 방문했다. 새로 생긴 곳이라 매장도 깔끔하고, 고기도 맛있었으며, 특히 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맛있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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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담여제갈비 위치

청담여제갈비 외관 1

청담여제갈비는 청담사거리 근처 스타벅스 뒤쪽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9길 6, 1층
• 전화: 02-6080-3209
• 주차: 발렛가능
•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매주 월요일 휴무) 

 

청담여제갈비 외관 2

청담여제갈비는 통창이라 밖에서도 안이 보이는데 깔끔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외관도 나무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청담여제갈비 발렛부스

발렛부스는 청담여제갈비 앞 건물에 위치해 있다. 강남 특성상 여러 업장의 주차를 한 발렛부스에서 관리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도 청담여제갈비뿐 아니라 여러 업장의 주차관리를 해주는 거 같다.

 

청담여제갈비 건물주차장

청담여제갈비 건물 주차장인데, 4대 정도 주차가능하다. 여기에 주차하려면 직원에게 문의 후 주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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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담여제갈비 내부 

청담여제갈비 로고

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문 옆에 있고, 전통 문양에 여제라고 적힌 로고가 보인다.

 

청담여제갈비 내부1

청담여제갈비 내부 2

홀 내부에는 4인용 테이블을 붙여 8인석으로 만든 테이블이 6개가 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하고, 환기시설도 잘 돼 있다. 잘 보이는 곳에 일회용 앞치마도 걸려있다.

 

청담여제갈비 예약석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예약석이라는 푯말이 있는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청담여제갈비 물, 컵, 일회용 물수건

테이블 위에 생수와 종이컵, 일회용 물티슈가 놓여있다. 수저와 젓가락, 냅킨은 테이블 아래 서랍에 있다.

 

청담여제갈비 여자화장실

화장실도 찾기 쉬운 곳에 있고, 내부도 깨끗했으며, 특히 핸드솝과 핸드로션 외에 고기를 먹고 나면 옷에서 나는 고기냄새를 없애주는 페브리즈까지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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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담여제갈비 메뉴와 음식

청담여제갈비 메뉴

숯불구이 메뉴는 여제돼지갈비, 와규꽃등심, 와규생갈비살, LA갈비가 있는데, 계량 단위당 가격이 꽤 합리적이었다. 점심식사로는 여제쌈밥정식 (2인이상), 청국장, 차동된장찌개, 갈비탕이 있다. 우리는 여제돼지갈비를 주문했다.

 

청담여제갈비 숯불

화구에 숯불을 먼저 넣어주었다.

 

청담여제갈비 기본찬

청담여제 숯불구이 기본상차림

기본찬은 고급스럽게 놋그릇에 담겨 양상추샐러드, 연근샐러드, 배추김치, 호박고지나물, 말린가지나물, 양념게장, 물김치, 해초국수 등이 나온다. 모든 찬을 직접 만들어서인지 샐러드는 신선하고, 나물들은 구수하고, 김치도 시원하고, 해초국수는 새콤달콤 입맛을 돋워주었다. 

 

청담여제갈비 여제돼지갈비 구이 1

 

 

청담여제갈비 여제돼지갈비 구이 2

청담여제갈비는 고기를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너무 좋았다. 특히 양념이 된 돼지갈비는 태우기 쉬운데, 직원이 구워주니 신경 쓰지 않고 먹는 데만 집중할 수 있어서 편했다. 

 

청담여제갈비 여제돼지갈비 구이

다 익은 고기는 타지 않게 불 밖으로 빼줘서 정말 먹기 편했다. 불판도 자주자주 갈아서 탄내도 많이 안 났다. 고기를 구워주는 직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청담여제갈비 청국장

청담여제갈비 청국장은 냄새도 많이 안 나고, 걸쭉하지 않아 떠먹기 좋았고, 구수하고 안에 든 고기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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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담여제갈비 후기

청담여제갈비 외관 3

청담여제갈비는 접근성도 좋고,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우리가 자리에 앉자마자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일회용 앞치마를 가져다줘서 좋았다. 반찬도 매일 직접 만들어서 정갈하고 건강한 느낌이었고, 고기도 맛있었다. 특히 고기를 구워주니 이야기하며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배불러도 청국장은 꼭 먹어야 한다. 냄새도 거의 없고 부드럽고 구수하다.

재방문 의사 있으며, 다음엔 LA갈비를 먹어보고 싶다.

 

 

소감 마곡본점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소감 마곡본점: 강서구 프리미엄 한우 소고기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