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PRADA) 여자 선글라스: 프라다 밀라노 본점 구매
안녕하세요?
지나온 삶을 추억하고 싶은 소시민 삶과숙입니다.
얼마 전 딸내미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는데, 나를 위해 프라다 이탈리아 밀라노 본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를 선물해주었다. 디자인도 특이하고 색상도 예쁜 프라다 선글라스를 자랑한다.
1. 프라다(PLRADA) 선글라스 언박싱
쇼핑백도 밀라노 본점에서 쇼핑한 손님에게 만 주는 한정판이라 특별하다고 했다.
쇼핑백에 밀라노 1913이라고 각인돼 있다. 1913년은 프라다 설립년도이다.
가운데는 프라다 밧줄 로고가 있고, 그 안에는 F.LLI PRADA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프라다 창립자인 마리오와 마르티노 형제를 뜻하는 거라고 한다. 아래쪽에는 프라다 본점의 주소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아 밀라노라고 적혀있다.
새하얀 박스에 감색 리본이 너무나도 고급스럽다.
리본을 풀고 박스를 여니 새하얀 선글라스 케이스 또한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2. 프라다(PRADA) 선글라스 구성
새하얀 박스와 하드 케이스 외부와 내부에 은색 프라다(PRADA) 로고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하드 케이스를 꺼내니 박스 바닥에 심플한 흰색 프라다 로고가 박힌 감색 천으로 만든 소프트 케이스도 있다.
소프트 케이스는 심플한 흰색 프라다 로고가 박힌 감색 천을 두 겹으로 겹쳐 만들고, 그 사이에 얇은 스펀지를 넣어 꽤나 두껍고 견고하다. 소프트 케이스에 선글라스를 보관해도 파손될 우려는 없을 것 같다.
박스 맨 아래에 선글라스닦이가 들어있다. 검은색 천에 회색으로 은은하게 프라다(PRADA)라고 적혀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적은 사용안내서에 한글 안내도 적혀있다.
PRADA SPR A09 1SN-5Y1 렌즈는 100% 자외선 차단이 되는 렌즈이다.
갈색의 은은한 레오파드 무늬의 선글라스 다리에는 금색의 프라다(PRADA) 로고가 양쪽에 새겨져 있다.
다리 안쪽에는 메이드 인 이태리와 모델명이 적혀있다.
선글라스 외에 소프트, 하드 케이스, 선글라스닦이, 사용안내서, 박스와 쇼핑백이 모두 이태리 밀라노 프라다 본점에서 건너온 것들이다.
3. 프라다(PRADA) 선글라스 후기
일명 캣아이 쉐입의 선글라스인데, 바깥쪽이 미세하게 각진 모양이라 디자인이 특이하고, 갈색에 은은한 레오파드 무늬가 튀지 않고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프라다(PRADA)의 최신상 제품을 딸내미가 골라서 선물해 준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착용 시 가볍고, 눈이 편하고, 패셔너블한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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