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중식당 채쉐프 짬뽕 중화요리 맛집 모임하기 좋은 곳

논현역 중식당 채쉐프 짬뽕 중화요리 맛집 모임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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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삶을 추억하고 싶은 소시민 삶과숙입니다.

사무실 근처에 음식이 맛있는 중국집이 있어 종종 점심을 먹으러 간다. 논현역 중화요리 맛집 채쉐프는 4인 ~ 24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룸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이번 주에도 두 번이나 점심식사를 하러 간 논현역 짬뽕 맛집 채쉐프를 소개한다.

1. 위치

근처에 직장인들이 많아 매일 15시까지 7,500원에 먹을 수 있는 요일 메뉴가 입구에 안내돼 있다. 나도 종종 먹는데 가격대비 재료도 실하고 맛이 아주 괜찮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분돼 있는데, 가운데 홀을 두고, 양 옆으로 룸들이 배치돼 있다. 홀에는 약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는데, 최소 4명 ~ 최대 24명까지 가능하다.

위 사진은 15명 모임을 했을 때 사용했던 룸 사진이다.

논현역 중화요리 맛집 채쉐프는 정통 중화요리와 코스요리, 식사류, 계절요리, 요일 메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피망, 표고버섯, 죽순, 돼지고기가 중화풍 소스와 잘 어우러져 가끔 먹는 고추잡채밥은 매콤한 짬뽕국물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가 듬뿍 들어있고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낙지짬뽕은 얼큰하고 진한 국물과 함께 다양한 해산물과 여러 가지 채소의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짬뽕이다.

지난 모임에서 먹었던 요리들이다. 모든 요리들이 재료가 좋고, 맛있고, 양도 푸짐해서 이곳에서 모임을 하면 함께 했던 분들이 언제나 만족한 식사를 하는 편이다.

채쉐프에는 코스요리도 28,000원부터 60,000원까지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유명한 식당들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질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부담 없이 예산에 맞춰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채쉐프는 접근하기 편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며 무엇보다 중화요리에 진심인 곳이다.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맛있게 점심 식사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저녁엔 격식 있는 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다.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푸짐해서 좋다.

세꼬시 맛집 '진동둔횟집'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진동둔횟집: 논현역 세꼬시 맛집 예약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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